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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주기업 9곳이 튀르키예로 갑니다 — 누리호 5차 발사와 같은 주입니다

우주항공청이 10월 5일부터 9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제77회 국제우주대회(IAC 2026)'에 참가합니다. 대전광역시·경상남도·제주특별자치도 3개 지자체, 그리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공동으로 한국관을 운영하는데, 공모로 선발한 국내 우주 혁신기업 9곳(메카티엔에스·무인탐사연구소·스페이스 솔루션·스페이스맵·스펙스·스텔라비전·지티엘·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이 주요 기술을 전시합니다. 단독 부스로 참가하는 7개사를 위해서는 한국 기업 부스를 연결하는 스탬프투어도 운영됩니다. 공교롭게도 누리호 5차 발사 예정일인 7일에는 한국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발사 기념 배지를 배포하고, 같은 날 국내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유관 기관 관계자에게 기술력을 소개하는 '한국의 날·피칭데이' 행사도 열립니다.

IAC 2026 한국관 참여 지자체와 기업, 7일 누리호 5차 발사와 겹치는 행사 일정을 정리한 도표

SOURCE 이투데이 (2026.10.02) ↗

우주항공청이 10월 5일부터 9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제77회 국제우주대회(IAC 2026)‘에 참가합니다. 이번이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첫 국제우주대회로, 1만명이 넘는 참가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우주 행사입니다.

한국관은 대전광역시,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3개 지자체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공동으로 운영합니다. 공모를 거쳐 선발된 국내 우주 혁신기업 9곳이 한국관에서 각자의 핵심 기술을 선보입니다. 참여 기업은 메카티엔에스, 무인탐사연구소, 스페이스 솔루션, 스페이스맵, 스펙스, 스텔라비전, 지티엘,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입니다. 이와 별도로 단독 부스로 참가하는 국내 기업 7곳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기업들의 부스를 연결하는 스탬프투어도 함께 운영됩니다.

일정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7일입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누리호 5차 발사 예정일이기도 합니다. 우주항공청은 이날 한국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누리호 5차 발사를 기념하는 배지를 배포할 계획입니다. 같은 날 한국관 참여 기업들이 해외 구매자와 유관 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기술력을 설명하고 교류망을 넓히는 ‘한국의 날: 피칭데이’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지구 반대편 전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이 해외 파트너를 만나는 바로 그 시각, 국내에서는 누리호가 우주로 향하는 모습이 겹쳐지는 셈입니다.

참고한 기사 — 이투데이 ·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