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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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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 01 국제 정세 뉴스

호르무즈 왕복 한 번에 위험수당 3400만원 — 유조선 9척이 공격받았습니다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에 따르면 9월 28일 이후 호르무즈 해협 주변에서 선박 7척이 공격받았고, 최근 2주로 넓히면 피격 상선은 총 9척에 이릅니다. 이 과정에서 선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공격은 모두 해협에서 가장 좁은 구간 부근에서 벌어졌고, 10월 4일에도 파나마 국적 유조선이 추가로 피격됐습니다. 위험이 커지면서 선원들의 위험수당도 치솟아, 호르무즈를 한 번 왕복하는 데 최대 2만5,000달러(약 3,400만원)가 지급되고 있습니다. 기관부 선원이나 실습생에게는 이 한 번의 운항 수당이 연간 임금을 넘어서기도 합니다. 선박들은 야간에 불을 끄고 창문을 닫은 채 통과하며, GPS 신호가 끊겨 전통적인 레이더 항법에 의존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102.25달러 수준이며,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연말까지 100달러 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26.10.06 조회수 · #호르무즈해협 #유조선피격 #UKMTO #선원위험수당 #국제유가
WORL 02 국제 정세 뉴스

중국이 기름 수출을 멈추고 미국이 항모를 더 보냅니다 — 브렌트유 4.4% 급등

10월 1일(현지시간) 브렌트유가 전일 대비 4.4% 오른 배럴당 102.3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 해병대 함정과 최대 1만명 규모의 추가 병력이 11월 말까지 중동에 도착할 예정이라는 보도, 그리고 중국 정유사들이 자국 내 물량 확보를 위해 10월 예정된 휘발유·항공유 수출을 일부 취소했다는 소식이 겹쳤습니다. 같은 날 미 재무부는 '경제적 왕따 작전'이라는 이름으로 이란 자동차 업체 이란코드로(IKCO)·사이파(SAIPA), 철도공사(RAI), 중장비업체 HEPCO와 철강업체, 그리고 이란의 석유 판매·무기 조달을 도운 러시아 연계 그림자 금융망 'A7 네트워크'까지 제재 대상에 추가했습니다. 국내에서는 S-Oil(+7.33%), SK이노베이션(+4.66%), GS(+3.72%) 등 정유주가 정제마진 개선과 재고평가이익 기대감에 급등했습니다.

2026.10.02 조회수 · #국제유가 #이란 #호르무즈해협 #미국중동파병 #대이란제재
FINA 03 경제 · 산업 정보

예측대로 흔들렸지만, 코스닥은 버텼습니다 — 코스피 6870선 후퇴

오늘 아침 글에서 미 국채금리 급등과 유가 상승이 국내 증시에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는데, 실제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93포인트(0.27%) 내린 6,870.81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3조801억원이라는 대규모 순매도를 쏟아냈고 기관도 598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1조5,013억원을 순매수하며 낙폭을 방어한 결과입니다. 반면 코스닥은 오히려 3.22포인트(0.38%) 오른 849.80으로 마감해 코스피와 다른 흐름을 보였는데, 이는 오늘의 매도 압력이 시장 전반보다는 국채금리·유가에 민감한 특정 대형주에 집중됐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2026.09.29 조회수 · #코스피 #코스닥 #외국인순매도 #국채금리 #국제유가
FINA 04 경제 · 산업 정보

이란 거부에 유가 4% 뛰고, 국채금리 20년 만에 최고 — 뉴욕 3대 지수 다 내렸습니다

9월 27일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7일 호르무즈 로드맵'을 거절했다고 전했는데, 그 여파가 시장에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브렌트유(11월물)는 9월 28일(현지시간) 4.1% 오른 배럴당 108.59달러로 9월 15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월스트리트저널이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진에 11월 중간선거 이후 대이란 공습 재개 가능성을 밝혔다고 보도한 영향입니다. 같은 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5.22%, 30년물은 5.519%까지 치솟으며 약 20년 만의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이 여파로 다우존스(-0.67%), S&P500(-0.77%), 나스닥(-0.92%)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고, 국내 국채 3년물 금리도 4.1%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개장 전에 쓴 예측이라, 실제 국내 시장 반응과 다를 수 있습니다.

2026.09.29 조회수 · #뉴욕증시 #국제유가 #국채금리 #호르무즈해협 #이란
FINA 05 경제 · 산업 정보

브렌트유, 후티 공격엔 올랐다가 이란의 호르무즈 카드에 도로 내려갔습니다

이란이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를 계기로 미국에 호르무즈해협 조건부 재개방을 제안했습니다 — 미국이 군사적 압박을 완화하면 7일 안에 해협을 다시 열겠다는 것입니다. 이 기대감에 국제유가는 9월 22일 브렌트유(11월물)가 2.0% 내린 배럴당 98.33달러, WTI(10월물)가 2.61% 내린 93.28달러로 9월 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23일에도 브렌트유가 1.1% 더 내린 99.2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월가는 브렌트유 풋옵션 거래량을 사상 최대인 76만4000계약까지 늘리며 추가 하락에 베팅했고, 그중 11만계약 이상은 12월물 기준 배럴당 70달러 수준까지 하락하는 시나리오에 걸려 있습니다. 이는 불과 이틀 전 후티 반군의 리야드·얀부 공격으로 브렌트유가 104.68달러까지 올랐던 것과 정반대 흐름입니다.

2026.09.24 조회수 · #국제유가 #브렌트유 #호르무즈해협 #이란 #풋옵션
FINA 06 경제 · 산업 정보

유가는 후티 공격대로 올랐는데, 코스피를 올린 건 반도체였습니다

9월 21일 오전 7시 2분 브렌트유가 배럴당 104.68달러(0.78%↑), WTI가 101.06달러(0.76%↑)로 열렸습니다. 이틀 전 후티 반군의 리야드·얀부 공격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그런데 같은 날 오전 9시 1분 코스피는 44.11포인트(0.64%) 오른 6,938.34로 개장했는데, 그 동력은 유가가 아니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급등에 힘입은 삼성전자(1.34%↑)·SK하이닉스(1.13%↑) 강세였습니다. 사우디 연합군은 리야드행 탄도미사일 1발을 요격했고, 얀부·타이프·비샤·파라산을 겨냥한 공격도 저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026.09.21 조회수 · #코스피 #국제유가 #후티 #반도체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