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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 01 경제 · 산업 뉴스

AI 투자금의 55%가 AI 기업끼리 오간 돈입니다 — BIS가 거품을 경고했습니다

국제결제은행(BIS)이 2021\~2025년 AI 기업 간 투자 거래를 전수 분석한 보고서 'AI 기업 간 순환 관계'에서, AI 기업에 유입된 투자금의 55.2%가 다른 AI 기업에서 나온 자금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투자자와 피투자 기업이 동시에 상업적 공급망 관계를 맺고 있는 거래는 건수 기준 16.1%, 거래액 기준으로는 46.4%에 달했습니다. 공급자가 고객사에 자금을 대주고 그 돈으로 자사 제품을 사게 하는 구조로, BIS는 이를 1990년대 통신 버블과 비슷한 패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연례 보고서에서는 AI 투자에 거품 위험이 있으며, 붕괴할 경우 세계 경제가 장기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한국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 관련 반도체 비중이 높아 경기 사이클에 직결돼 있는데, AI 주식이 급락할 경우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 부실이 금융 불안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나왔습니다. 국내 메모리 제조사들의 HBM 장기 구매약정액이나 장부 외 보증 규모는 아직 공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2026.10.06 조회수 · #BIS #AI거품 #순환투자 #HBM #국제결제은행
FINA 02 경제 · 산업 뉴스

고용 쇼크에 뉴욕증시 상승 — 테슬라는 웃고 씨게이트는 10% 급락

10월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는 250.40포인트(0.49%) 오른 51,176.96, S&P500은 56.27포인트(0.73%) 오른 7,722.72, 나스닥은 319.27포인트(1.19%) 오른 27,190.86을 기록했습니다. 배경은 예상을 크게 밑돈 고용지표였습니다. 9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 대비 2만9,000명 증가에 그쳐 시장 예상치 9만명을 크게 밑돌았고, 실업률은 8월 4.1%에서 4.2%로 올랐습니다. 10월 FOMC 기준금리 동결 확률은 전날 75.6%에서 이날 오후 77.9%로 높아졌습니다. 테슬라는 3분기 인도량이 48만6,532대로 시장 예상을 넘어서며 4.7% 올랐고, 엔비디아도 1.3% 상승했습니다. 반면 씨게이트와 웨스턴디지털은 도시바가 2027회계연도까지 AI 데이터센터용 HDD 생산능력을 두 배로 늘린다는 보도가 나오며 각각 10% 이상 급락했습니다.

2026.10.03 조회수 · #뉴욕증시 #고용지표 #테슬라 #씨게이트 #HDD
FINA 03 경제 · 산업 뉴스

9월 수출 1209억달러, 사상 최대 — 반도체가 처음으로 한 달에 600억달러를 넘었습니다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9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9월 수출액은 1,209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3.5% 늘며 사상 처음 1,200억달러를 넘었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262.8% 급증한 603억달러로 역시 사상 처음 월 600억달러를 돌파했는데, 메모리 수요 지속에 따른 수출물량 확대와 고정가격 상승세가 유지된 결과입니다. 반도체를 제외한 품목도 23% 늘었고, 일평균 수출액은 56억3,000만달러로 처음 50억달러를 넘었습니다. 1\~9월 누적 수출액은 8,145억달러(전년 동기 대비 56.8% 증가)로 지난해 연간 최대치였던 7,093억달러를 9개월 만에 조기 추월했습니다. 무역수지는 498억5,000만달러 흑자로 사상 처음 400억달러를 넘었습니다.

2026.10.02 조회수 · #수출 #반도체수출 #무역수지 #산업통상부 #메모리반도체
FINA 04 경제 · 산업 정보

마이크론, 매출 542억달러 사상 최대인데 주가는 안 움직였다 — '위스퍼 넘버'에 발목

마이크론이 9월 30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발표한 2026회계연도 4분기 실적은 매출 542억3,000만달러(사상 최고, 전년 동기 대비 약 5배)로 시장 예상치 510억7,000만달러를 넘었고,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33.42달러로 공식 컨센서스 31.61달러를 웃돌았습니다. 공식 지표로는 매출과 이익 모두 예상치를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입니다. 그런데 실적 발표 후 시간외 주가는 오히려 0.69% 내렸는데, 실적 발표 직전 증권가에서 비공식으로 거론되던 '위스퍼 넘버'(34\~35달러)에는 못 미쳤기 때문입니다. 2027회계연도 1분기 가이던스는 매출 615억달러·EPS 38.15달러로 월가 전망(570억달러·35.40달러)을 크게 웃돌았고, 핵심 데이터센터 사업 매출은 18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배 이상 늘었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는 메모리 수요 자체는 긍정적인 신호지만, 공식 컨센서스를 넘어서도 주가가 흔들릴 만큼 기대치가 높아져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2026.10.01 조회수 · #마이크론 #메모리반도체 #HBM #삼성전자 #SK하이닉스
FINA 05 경제 · 산업 정보

3대 지수는 약보합, 반도체는 나 홀로 강세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32%↑

9월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다우존스(-0.26%, 51,349.92), S&P500(-0.17%, 7,670.84), 나스닥(-0.09%, 26,797.54) 모두 0.3% 안쪽의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그런데 반도체 관련 지수만은 따로 놀았습니다 — 나스닥100은 오히려 0.21% 오른 30,339.3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32% 오른 12,629.16을 기록했습니다. 개별 종목으로는 ASML(+3.56%), 램리서치(+2.99%), SK하이닉스 ADR(+2.62%)이 강세를 보인 반면, 정작 엔비디아는 0.72% 내렸습니다. 지수는 국채금리·유가 부담에 눌렸지만 반도체 업종만큼은 그 압박을 비켜간 하루였습니다.

2026.10.01 조회수 · #뉴욕증시 #반도체 #SK하이닉스 #ASML #나스닥100
FINA 06 경제 · 산업 정보

물가는 식는데 금리는 24년 만에 최고 — 다우 0.86%↓, 나스닥은 올랐다

9월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다우존스는 441.13포인트(0.86%) 내린 50,908.79, S&P500은 19.3포인트(0.25%) 내린 7,651.54로 마감했지만, 나스닥은 63.52포인트(0.24%) 오른 26,861.06을 기록했습니다. 배경에는 서로 반대 방향을 가리키는 지표 두 개가 있었습니다.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4% 올라 시장 예상치 3.7%를 밑돌면서, 10월 연준 금리 인상 확률이 전날 약 51%에서 이날 장중 37%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2분기 GDP 확정치가 상향 조정되는 등 성장·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오히려 5.304%까지 올라 2002년 5월 이후 24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에 기술주는 반등했지만, 장기금리 부담에 지수 전반은 짓눌린 하루였습니다.

2026.10.01 조회수 · #뉴욕증시 #PCE물가지수 #국채금리 #연준 #나스닥
FINA 07 경제 · 산업 정보

1% 넘게 오르다 결국 하락 마감 — 코스피, 트럼프 발표를 앞두고 몸을 사렸습니다

코스피는 9월 30일 장 초반 1.06% 오른 6,943.47까지 올랐지만, 장중 분위기가 반전돼 결국 전 거래일보다 32.77포인트(0.48%) 내린 6,838.04로 마감했습니다. 개인이 1조1,667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조520억원, 기관이 7,680억원을 순매도하며 오전의 상승분을 그대로 반납한 결과입니다. 반면 코스닥은 6.11포인트(0.72%) 오른 855.91로 마감해 코스피와 다시 엇갈렸습니다. 한 증권가 분석가는 "국내 증시는 대외 여건 개선에도 주요 이벤트를 앞둔 경계 심리가 유입되며 보합권에서 등락했다"고 설명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주요 이벤트는 오늘 아침 글에서 전한 트럼프 대통령의 대미투자 발표(한국시간 10월 1일 오전 4시30분 예정)로 보입니다.

2026.09.30 조회수 · #코스피 #코스닥 #외국인순매도 #대미투자 #트럼프
FINA 08 경제 · 산업 정보

예측대로 흔들렸지만, 코스닥은 버텼습니다 — 코스피 6870선 후퇴

오늘 아침 글에서 미 국채금리 급등과 유가 상승이 국내 증시에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는데, 실제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93포인트(0.27%) 내린 6,870.81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3조801억원이라는 대규모 순매도를 쏟아냈고 기관도 598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1조5,013억원을 순매수하며 낙폭을 방어한 결과입니다. 반면 코스닥은 오히려 3.22포인트(0.38%) 오른 849.80으로 마감해 코스피와 다른 흐름을 보였는데, 이는 오늘의 매도 압력이 시장 전반보다는 국채금리·유가에 민감한 특정 대형주에 집중됐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2026.09.29 조회수 · #코스피 #코스닥 #외국인순매도 #국채금리 #국제유가
FINA 09 경제 · 산업 정보

이란 거부에 유가 4% 뛰고, 국채금리 20년 만에 최고 — 뉴욕 3대 지수 다 내렸습니다

9월 27일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7일 호르무즈 로드맵'을 거절했다고 전했는데, 그 여파가 시장에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브렌트유(11월물)는 9월 28일(현지시간) 4.1% 오른 배럴당 108.59달러로 9월 15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월스트리트저널이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진에 11월 중간선거 이후 대이란 공습 재개 가능성을 밝혔다고 보도한 영향입니다. 같은 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5.22%, 30년물은 5.519%까지 치솟으며 약 20년 만의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이 여파로 다우존스(-0.67%), S&P500(-0.77%), 나스닥(-0.92%)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고, 국내 국채 3년물 금리도 4.1%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개장 전에 쓴 예측이라, 실제 국내 시장 반응과 다를 수 있습니다.

2026.09.29 조회수 · #뉴욕증시 #국제유가 #국채금리 #호르무즈해협 #이란
FINA 10 경제 · 산업 정보

나흘 쉬고 다시 여는 코스피 — 반도체 랠리, 이어질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추석 연휴로 9월 24일부터 나흘간 휴장했던 국내 증시가 9월 28일 거래를 재개합니다.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인 23일 코스피는 0.90% 오른 7,080.92, 코스닥은 1.21% 오른 844.48로 마감했는데, 삼성전자(+3.25%)·SK하이닉스(+1.20%) 등 대형 반도체주가 랠리를 이끌었습니다. 연휴 동안 뉴욕증시는 세 차례(현지시간 9월 23·24·25일) 열렸고, 그중 가장 최근인 25일에는 다우존스가 0.9% 오른 51,828.62로 사흘 만에 반등했습니다. 이 예측은 개장 전에 쓴 것으로, 실제 개장 반응과 다를 수 있습니다.

2026.09.28 조회수 · #코스피 #코스닥 #추석연휴 #반도체 #삼성전자
FINA 11 경제 · 산업 정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나온 날,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오히려 4%대 빠졌습니다

9월 28일 오후 1시52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82% 내린 27만1,750원, SK하이닉스는 장중 한때 4%대 후반까지 낙폭을 키웠습니다. 이날은 삼성전자의 3분기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매수일이었는데, 그 배당을 노리고 미리 사둔 물량이 이날 한꺼번에 매물로 나온 것이 하락의 한 축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9,000억원, 기관이 2,000억원을 순매도한 점도 겹쳤습니다. 배경에는 추석 연휴 동안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5.2%까지 치솟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이틀간 2%가량 내린 점도 있습니다. 같은 날 아침 FnGuide 컨센서스로는 두 회사의 3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 190조원에 육박한다는 소식이 나왔던 터라, 실적 전망과 주가 흐름이 정반대로 갈린 하루였습니다.

2026.09.28 조회수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배당락 #외국인순매도 #국채금리
FINA 12 경제 · 산업 정보

삼성전자·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190조원 눈앞 — 국내 기업 첫 '분기 100조'

금융정보업체 FnGuide 집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11조3,800억원(전년 동기 대비 815.47% 증가), SK하이닉스는 78조1,300억원(586.34% 증가)으로, 두 회사를 합치면 약 189조5,000억원에 이릅니다. 국내 기업이 한 분기 영업이익으로 100조원을 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AI 데이터센터向 메모리 수요 확대와 HBM4 매출 증가, DDR5 공급 부족(리드타임 최대 52주)이 배경으로 꼽히고, 3분기 범용 D램 가격은 전 분기 대비 13\~18%, 낸드플래시는 10\~15% 오를 전망입니다. 다만 이 컨센서스는 원/달러 환율에 민감합니다 — 한 증권사는 환율을 1,450원에서 1,350원으로 낮춰 잡으면 삼성전자 전망치가 111조원에서 105조5,000억원으로 내려간다고 계산했습니다.

2026.09.28 조회수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3분기실적 #HBM4 #메모리반도체
FINA 13 경제 · 산업 정보

브렌트유가 다시 97달러대로 내려가자, 다우는 사흘 만에 반등했습니다

9월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가 478.64포인트(0.9%) 오른 51,828.62로 마감하며 사흘 연속 하락을 끊었습니다. S&P500은 39.28포인트(0.5%) 오른 7,743.41, 나스닥은 129.34포인트(0.5%) 오른 27,068.72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전날 후티의 타이프·얀부 공격으로 배럴당 108달러까지 뛰었던 브렌트유가 이날은 2.8% 내린 97.44달러로 마감했는데, 호르무즈해협을 완전히 재개방하는 합의 가능성이 다시 부각된 영향입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5.22%까지 오르며 새 고점을 찍었지만, 유가가 진정되자 5.15%로 되돌아왔습니다. 이 금리는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된 시점의 3.97%에서 계속 오르는 중입니다.

2026.09.26 조회수 · #뉴욕증시 #브렌트유 #호르무즈해협 #국채금리 #다우존스
FINA 14 경제 · 산업 정보

국채금리가 19년 만에 최고치를 찍자, 나스닥의 사흘 연속 최고치 행진이 끝났습니다

9월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종합지수가 308.24포인트(1.13%) 내린 26,936.04로 마감하며 이틀 연속 이어 오던 사상 최고치 행진을 멈췄습니다. 다우존스는 351.92포인트(0.68%), S&P500은 58.61포인트(0.75%) 각각 내렸습니다. 마이클 바 연준 이사가 "할 일이 남았다"며 10월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강조하자 10년물 국채금리가 5.102%까지 치솟아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 여파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1.23% 내렸습니다. 엔비디아(-1.47%), 마이크론(-2.22%), SK하이닉스 ADR(-3.12%), 샌디스크(-3.73%)가 나란히 하락했습니다.

2026.09.25 조회수 · #뉴욕증시 #국채금리 #나스닥 #반도체 #연준
FINA 15 경제 · 산업 정보

국채금리는 더 올랐는데, 호르무즈 훈풍에 나스닥은 오히려 올랐습니다

9월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는 161.61포인트(0.31%) 내린 51,349.98로 사흘 연속 하락했지만, S&P500은 1.90포인트(0.02%) 내린 7,704.13으로 사실상 보합, 나스닥은 3.34포인트(0.01%) 오른 26,939.37로 장중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습니다. 30년물 국채금리는 2004년 6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지만,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재개방을 포함한 단계적 종전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지수가 장중 저점에서 반등했습니다. 전날 국채금리 충격으로 최고치 행진을 멈췄던 나스닥이 이번에는 그 충격을 그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대신, 중동發 훈풍으로 낙폭을 지운 하루였습니다.

2026.09.25 조회수 · #뉴욕증시 #국채금리 #호르무즈해협 #나스닥 #이란
FINA 16 경제 · 산업 정보

브렌트유, 후티 공격엔 올랐다가 이란의 호르무즈 카드에 도로 내려갔습니다

이란이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를 계기로 미국에 호르무즈해협 조건부 재개방을 제안했습니다 — 미국이 군사적 압박을 완화하면 7일 안에 해협을 다시 열겠다는 것입니다. 이 기대감에 국제유가는 9월 22일 브렌트유(11월물)가 2.0% 내린 배럴당 98.33달러, WTI(10월물)가 2.61% 내린 93.28달러로 9월 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23일에도 브렌트유가 1.1% 더 내린 99.2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월가는 브렌트유 풋옵션 거래량을 사상 최대인 76만4000계약까지 늘리며 추가 하락에 베팅했고, 그중 11만계약 이상은 12월물 기준 배럴당 70달러 수준까지 하락하는 시나리오에 걸려 있습니다. 이는 불과 이틀 전 후티 반군의 리야드·얀부 공격으로 브렌트유가 104.68달러까지 올랐던 것과 정반대 흐름입니다.

2026.09.24 조회수 · #국제유가 #브렌트유 #호르무즈해협 #이란 #풋옵션
FINA 17 경제 · 산업 정보

다우는 내리고 나스닥은 또 최고치 — 반도체와 금융주가 정반대로 갔습니다

9월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는 JP모간체이스(-3.42%)·비자(-2.14%)·시스코(-4.50%) 등 금융·기술 대형주 약세로 185.14포인트(0.36%) 내린 51,863.69에 마감했습니다. 반면 나스닥은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2.06%)와 마이크론(+5.00%)의 강세에 힘입어 122.18포인트(0.45%) 오른 27,244.28로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S&P500은 7,764.64로 사실상 보합이었습니다. 전날(9월 22일) 국내 증시에서는 같은 반도체 훈풍에 삼성전자가 0.91% 오른 반면 SK하이닉스는 1.50% 내려, 대형주 안에서도 반응이 갈렸습니다.

2026.09.23 조회수 · #뉴욕증시 #코스피 #마이크론 #나스닥 #반도체
FINA 18 경제 · 산업 정보

유가는 후티 공격대로 올랐는데, 코스피를 올린 건 반도체였습니다

9월 21일 오전 7시 2분 브렌트유가 배럴당 104.68달러(0.78%↑), WTI가 101.06달러(0.76%↑)로 열렸습니다. 이틀 전 후티 반군의 리야드·얀부 공격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그런데 같은 날 오전 9시 1분 코스피는 44.11포인트(0.64%) 오른 6,938.34로 개장했는데, 그 동력은 유가가 아니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급등에 힘입은 삼성전자(1.34%↑)·SK하이닉스(1.13%↑) 강세였습니다. 사우디 연합군은 리야드행 탄도미사일 1발을 요격했고, 얀부·타이프·비샤·파라산을 겨냥한 공격도 저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026.09.21 조회수 · #코스피 #국제유가 #후티 #반도체 #삼성전자
FINA 19 경제 · 산업 정보

오전의 반등이 그대로 갔습니다 — 코스피 6,894로 마감했습니다

9월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8.82포인트(2.66%) 오른 6,894.23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0.60% 오른 827.12였습니다. 외국인이 9,701억원, 기관이 1조 7,173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4조 3,650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6%대, 삼성전자는 3%대 올랐습니다. 계기를 거슬러 가면 인텔 최고경영자가 2027년 메모리 공급 부족이 더 심해질 것이라고 말한 것이 미국 반도체주를 밀어 올렸고, 그 흐름이 국내로 이어졌습니다.

2026.09.18 조회수 · #코스피 #코스닥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외국인순매수
FINA 20 경제 · 산업 정보

미국이 금리를 올렸는데 코스피는 2%대로 열었습니다 — SK하이닉스는 180만원을 넘겼습니다

9월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54% 오른 6,885.70으로 개장했습니다. 오전 9시 10분에는 2.12% 오른 6,857.48이었습니다. 전날 뉴욕증시가 금리 인상 충격을 하루 만에 되돌린 것이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SK하이닉스는 4.24% 오른 181만 9,000원으로 180만원선을 넘겼고 삼성전자는 2.67% 오른 25만 9,250원이었습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4.9%대로 내려온 것과 나스닥의 반도체주 강세가 매수세를 자극했습니다.

2026.09.18 조회수 · #코스피 #코스닥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반도체
FINA 21 경제 · 산업 정보

하루 반등에 그쳤습니다 — 시장은 벌써 10월 추가 인상에 베팅하고 있습니다

9월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다우 0.18% 내린 51,682.64, S&P500 0.17% 오른 7,650.50, 나스닥 0.39% 오른 26,522.55로 지수별로 엇갈리며 마감했습니다. 전날의 반등이 하루짜리에 그친 셈입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5bp 올라 다시 5%에 가까워졌는데, 이는 시장이 연준의 10월 추가 인상 가능성에 베팅을 늘렸기 때문입니다.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이번 인상을 지지했다며 인플레이션이 3%를 넘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우지수는 한 주간으로는 3월 이후 최악의 주간을 보냈습니다.

2026.09.18 조회수 · #뉴욕증시 #국채금리 #연준 #나스닥 #유가
FINA 22 경제 · 산업 정보

인상 충격을 하루 만에 되돌렸습니다 — 되돌린 것은 유가였습니다

9월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다우 0.61%, S&P500 1.14%, 나스닥 1.69% 오르며 전날 연준의 금리 인상 충격을 하루 만에 되돌렸습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8거래일 만에 상승을 멈추고 4.93%로 내려왔고, 브렌트유는 104.82달러로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계기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오만을 통한 아시아 공급을 늘리고 동서 송유관을 조기 복구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도 1969년 이후 최저 수준에 근접해 지수를 함께 밀어 올렸습니다.

2026.09.18 조회수 · #뉴욕증시 #국채금리 #유가 #연준 #나스닥
FINA 23 경제 · 산업 정보

연준이 금리를 올렸습니다 — 3년 2개월 만의 인상

미 연방준비제도가 한국시간 9월 17일 새벽 3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연 3.75\~4.00%로 결정했습니다.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 만의 긴축입니다. 이란 전쟁 장기화로 8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3.4%, 근원은 2.4% 오른 것이 배경으로 꼽힙니다. 시장은 이미 인상 확률을 94.5%까지 반영했고,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발표 전날 장중 5.041%로 2007년 이후 최고를 찍었습니다.

2026.09.17 조회수 · #연준 #FOMC #기준금리 #미국채금리 #물가
FINA 24 경제 · 산업 정보

매파 FOMC인데 코스피는 올랐습니다 — 부담은 한국은행 쪽으로 넘어갔습니다

연준의 인상으로 한미 기준금리 격차가 0.75%포인트에서 1.00%포인트로 벌어졌습니다. 미국은 3.75\~4.00%, 한국은 3.00%입니다. 정작 9월 17일 코스피는 0.91% 오른 6,779.02로 출발했습니다. 장기금리 상승폭이 제한됐고 최근 조정으로 긴축 우려를 이미 상당 부분 반영했다는 해석입니다. 시장은 한국은행이 10월에는 동결하고 11월에 추가 인상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6.09.17 조회수 · #한국은행 #기준금리 #한미금리차 #코스피 #FOMC
FINA 25 경제 · 산업 정보

미 10년물 5.041% — 2007년 이후 최고입니다

현지시간 9월 15일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내렸습니다. 다우 52,093.11(-0.63%), S&P500 7,585.73(-0.45%), 나스닥 25,981.57(-0.78%)입니다. 정작 큰 숫자는 지수가 아니라 금리였습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5.041%까지 올라 2007년 서브프라임 위기 이후 19년 만의 최고 수준을 찍었습니다. 사우디 송유관 폐쇄에 따른 유가 급등이 배경으로 꼽힙니다.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40% 올라 전날 급락에서 반등했습니다.

2026.09.17 조회수 · #뉴욕증시 #미국채금리 #FOMC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유가
FINA 26 경제 · 산업 정보

환율이 하루에 13.6원 답했습니다 — 지수를 받친 건 개인이 아니었습니다

9월 17일 원/달러 환율은 13.6원 오른 1,382.2원에 마감해 한 달 만의 최고치가 됐습니다. 상승폭은 6월 18일 이후 가장 컸습니다. 코스피는 0.91% 오른 6,779.02로 출발했지만 벌어 둔 것을 모두 반납하고 6,715.41로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7거래일 연속으로 2조 2,770억원을 순매도했는데, 그 물량을 받아 낸 것은 개인이나 기관이 아니라 1조 7,045억원을 매입한 기타법인이었습니다.

2026.09.17 조회수 · #원달러환율 #코스피 #한국은행 #외국인순매도 #FOMC
FINA 27 경제 · 산업 정보

시장을 흔든 건 인상이 아니라 "완화의 일부를 제거했다"는 한 문장이었습니다

연준의 0.25%포인트 인상은 만장일치였고, 점도표의 연말 기준금리 전망 중간값은 4.1%로 연내 한 차례 더 인상을 가리켰습니다. 정작 시장이 반응한 것은 케빈 워시 의장이 지금의 금융여건을 긴축적이라 보기 어렵다며 이번 인상을 "완화의 일부를 제거한 것"이라고 표현한 대목이었습니다. 다우는 1.21% 내렸지만 나스닥은 0.01% 하락에 그쳐 반응이 갈렸고, 미 10년물은 5.003%로 19년 만에 5%를 넘겨 마감했습니다.

2026.09.17 조회수 · #연준 #FOMC #케빈워시 #점도표 #뉴욕증시
FINA 28 경제 · 산업 정보

한전이 삼성·SK에 25조 선납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했습니다

한국전력이 삼성전자에 20조원, SK하이닉스에 5조원, 합쳐서 5년치 전기요금 25조원을 미리 받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두 회사가 모두 거절했습니다. 국고채 2년물 금리보다 높은 이자를 얹어 반기마다 요금에서 차감해 주겠다는 조건이었습니다. 한전은 이 돈을 용인·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로 가는 전력망에 먼저 쓸 계획이었습니다. 6월 말 기준 한전의 총부채는 210조 7천억원, 하루 이자만 115억원입니다.

2026.09.15 조회수 · #한국전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력망 #반도체클러스터
FINA 29 경제 · 산업 정보

코스피 6,684.37 마감…"AI 속도조절론"까지 겹쳐 낙폭이 더 커졌습니다

9월 14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25.54포인트(3.26%) 내린 6,684.37로 마감했습니다. 개장 때보다 낙폭이 더 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4.05%, SK하이닉스는 6.35% 떨어졌고 SK스퀘어는 8.17%까지 밀렸습니다. 앤스로픽·오픈AI·스페이스X AI·구글 딥마인드 CEO들이 잇따라 AI 개발 속도 조절 필요성을 언급한 것이 국채금리·유가 악재에 새로 더해졌습니다. 외국인이 3조 9,116억원을 팔았고 개인이 4조 1,250억원을 사며 맞섰습니다.

2026.09.14 조회수 ·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AI
FINA 30 경제 · 산업 정보

코스피, 오늘 개장 3.14% 급락 — 미 국채금리 5% 돌파에 흔들렸습니다

9월 14일 월요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17.30포인트(3.14%) 내린 6,692.61로 출발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5%를 넘어서고 9월 FOMC 금리 인상 확률이 86\~87%까지 오른 영향입니다. 삼성전자는 3%대, SK하이닉스는 5%대 낙폭을 보였고 SK스퀘어는 6%대까지 밀렸습니다. 외국인·기관이 팔고 개인이 8,490억원을 순매수하며 방어했습니다.

2026.09.14 조회수 · #코스피 #코스닥 #미국채금리 #FO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
FINA 31 경제 · 산업 정보

코스피 이번주 6,400~7,400 전망 — 반도체가 다른 업종까지 끌고 갈까요

코스피는 9월 9일 33거래일 만에 7,000선(7,051.64)을 되찾았지만 11일 1.76% 내린 6,909.91로 한 주를 마쳤습니다. 그래도 주간으로는 222.70포인트(3.33%) 오른 성과였고, 반도체 업종만 놓고 보면 한 주간 11.1% 뛰었습니다. 증권가는 이번주 코스피 예상 범위로 6,400~7,400을 제시했고, 17일 미국 FOMC 정례회의 결과가 최대 변수로 꼽힙니다.

2026.09.13 조회수 · #코스피 #코스닥 #반도체 #FOMC #주간전망
FINA 32 경제 · 산업 정보

삼성전자·SK하이닉스 4개월 만에 등 돌린 개미들 — 9월에만 13조원 팔았습니다

개인 투자자가 5월부터 8월까지 넉 달 연속 순매수하며 주가를 받쳐 온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9월 들어(1~11일) 각각 5조 2,120억원, 7조 8,180억원, 합계 13조원 넘게 순매도로 돌아섰습니다. 두 종목의 월별 순매수 규모는 6월을 정점으로 7월, 8월 계속 줄어들다 9월 마이너스로 뒤집혔습니다. 레버리지 ETF 규제와 원화 강세로 미국 주식 환전 부담이 줄어든 점이 배경으로 꼽힙니다.

2026.09.13 조회수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개인투자자 #순매도 #코스피
FINA 33 경제 · 산업 정보

코스피 3.29% 급락 출발, 7,000선 무너졌습니다 — 미 30년물이 19년 만에 최고

9월 11일 코스피가 231.42포인트(3.29%) 내린 6,802.50으로 출발해 7,000선이 무너졌습니다. 전날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5.354%로 2007년 6월 이후 19년 만에 최고를 기록한 것이 직접적인 배경입니다.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 겹쳐 프로그램 매도가 더해졌습니다. 개장 기준 수치이며 장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2026.09.11 조회수 · #코스피 #국채금리 #네마녀의날 #반도체 #유가
FINA 34 경제 · 산업 정보

코스피 6,909.91 마감 — 어제 지수를 받친 기관이 오늘은 1조 넘게 팔았습니다

9월 11일 코스피는 124.01포인트(1.76%) 내린 6,909.91로 마감했습니다. 개장 직후 6,802.50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절반쯤 줄였지만 7,000선은 되찾지 못했습니다. 전날 지수를 받쳐 준 기관이 1조 2,235억원 순매도로 돌아섰고, 개인이 1조 8,658억원을 사들여 그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외국인은 이틀 연속 2조원대를 팔았습니다.

2026.09.11 조회수 · #코스피 #코스닥 #외국인순매도 #기관 #환율
FINA 35 경제 · 산업 정보

미국 8월 CPI 3.4%, 예상대로였는데 인상 확률은 72%에서 85%로 뛰었습니다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3.4%, 전월 대비 0.4% 올라 둘 다 전망치에 부합했습니다. 다만 식품·에너지를 뺀 근원 CPI가 전월 대비 0.3% 올라 전망치 0.2%를 웃돌았고, 이 차이로 9월 연준 금리 인상 확률이 72%에서 85%로 올랐습니다. 휘발유 가격이 3.9% 뛰며 전체 상승분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2026.09.11 조회수 · #미국물가 #CPI #연준 #금리 #유가
FINA 36 경제 · 산업 정보

뉴욕증시 나흘 하락 끝냈습니다 — CPI가 예상대로 나왔다는 이유로

9월 11일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다우가 1.01%, S&P 500이 1.00%, 나스닥이 1.15% 올랐습니다. 나흘 연속 이어지던 하락이 여기서 끝났습니다. 8월 CPI가 전망치에 부합했다는 것이 이유로 꼽혔는데, 정작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확률은 72%에서 87%로 더 올랐습니다. WTI는 배럴당 99.98달러로 내려 다시 100달러 밑으로 돌아왔습니다.

2026.09.11 조회수 · #뉴욕증시 #다우존스 #연준금리 #유가 #변동성지수
FINA 37 경제 · 산업 정보

외국인이 2조 4천억 팔았는데 코스피는 7,000선을 지켰습니다

9월 10일 코스피는 17.72포인트(0.25%) 내린 7,033.92로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6,898.45까지 밀려 7,000선이 깨졌지만 오후에 되돌렸습니다. 외국인이 2조 4,807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4,334억원, 3,802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선 것이 원인입니다.

2026.09.10 조회수 · #코스피 #외국인순매도 #유가 #환율
FINA 38 경제 · 산업 정보

미국 8월 생산자물가 5.4% — 유가가 물가로 옮겨온 게 숫자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월 대비 5.4% 올라 전망치 5.3%와 7월 4.7%를 모두 웃돌았습니다. 식품·에너지를 뺀 근원 PPI는 4.6%로 전망치에 부합했습니다. 전체만 크게 뛴 것은 두 달 연속 내렸던 에너지 가격이 지난달 큰 폭으로 반등한 결과입니다. 발표 직후 나스닥 100 선물이 1.1% 내렸습니다.

2026.09.10 조회수 · #미국물가 #PPI #유가 #연준 #나스닥
FINA 39 경제 · 산업 정보

브렌트유 108달러, 미 10년물 4.95% — 뉴욕증시 나흘 연속 하락입니다

9월 10일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나흘 연속 내렸습니다. 다우 0.60%, 나스닥 0.65%, S&P 500 0.58% 하락입니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107.63달러로 6.34% 뛰며 장중 108.77달러까지 올랐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95%로 5%에 근접했습니다. 반도체는 지수보다 개별 종목의 낙폭이 두 배 컸습니다.

2026.09.10 조회수 · #뉴욕증시 #브렌트유 #국채금리 #반도체 #SK하이닉스
FINA 40 경제 · 산업 뉴스

코스피, 33거래일 만에 7,000선 탈환…기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9월 9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97.12포인트(1.40%) 오른 7,051.64로 마감하며 7월 23일 이후 33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000선을 회복했다. 기관이 5거래일 연속 9,400억원대 순매수에 나선 반면 개인은 2조 2,877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도체·이차전지주가 상승을 이끌었고, SK하이닉스는 3.51% 올랐다.

2026.09.09 조회수 · #코스피 #코스닥 #반도체 #이차전지
FINA 41 경제 · 산업 정보

유가 100달러에 뉴욕증시 셋 다 내렸습니다 — 오른 건 에너지뿐

9월 9일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내렸습니다. 다우가 0.77%, 나스닥이 0.64%, S&P 500이 0.48% 하락했습니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물가 부담이 커진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도 2023년 11월 이후 최고로 올랐습니다. 업종 중에는 에너지만 1.1% 상승했습니다.

2026.09.09 조회수 · #뉴욕증시 #다우존스 #나스닥 #유가 #국채금리
FINA 43 경제 · 산업 뉴스

천장 같은 칠천피…코스피, 개인 3조 매도에 도로 6,950선 마감

9월 8일 코스피는 장중 7,171.52까지 올랐다가 개인 3조 500억원 순매도에 밀려 40.87포인트(0.58%) 내린 6,954.52로 마감했다. 오전 반도체 강세로 7,000선을 넘었지만, 중동 정세 관련 유가 상승과 미국 물가지표 경계감이 오후 들어 상승분을 되돌렸다.

2026.09.08 조회수 · #코스피 #코스닥 #반도체 #유가
FINA 44 경제 · 산업 뉴스

유가 급등·미-캐나다 관세전쟁에 뉴욕증시 하락 — 다우 1.18%↓

9월 8일(현지시간) 중동 정세 관련 유가 급등(WTI 93달러·브렌트 100달러 근접)과 미-캐나다 무역전쟁 격화(캐나다, 미국산 200억 달러 규모 상품에 최대 50% 보복관세)가 겹치며 다우존스가 1.18% 내렸다. 9월 FOMC 금리 인상 확률은 58%로 높아졌다.

2026.09.08 조회수 · #뉴욕증시 #다우존스 #유가 #캐나다 #관세
FINA 45 경제 · 산업 뉴스

코스피 4.61% 폭등 마감, 7,000선 턱밑 — 삼성전자 5.68%·SK하이닉스 8.26%

9월 7일 코스피는 308.18포인트(4.61%) 오른 6,995.39로 마감해 7,000선을 눈앞에 뒀다. 오픈AI 아스트라 공개에 이어 엔비디아의 허깅페이스 인수 소식까지 겹치며 메모리 수요 기대가 커졌고, 외국인·기관이 합산 약 4조 9,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삼성전자 +5.68%, SK하이닉스 +8.26%로 마감했다.

2026.09.07 조회수 ·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오픈AI #엔비디아
FINA 46 경제 · 산업 뉴스

AGI 시대 선언한 오픈AI 아스트라에 메모리 슈퍼사이클 기대 재점화 — 코스피 3%대 급등 출발

오픈AI가 새 AI 모델 '아스트라'를 공개하며 AGI 시대 도래를 선언하자, 고용량 메모리 수요 확대 기대가 재점화되며 미국 반도체주가 랠리했다(마이크론 +6.1%, 샌디스크 +11.9%). 이 여파로 9월 7일 코스피는 3.34% 오른 6,910.78로 개장했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강세를 이끌었다.

2026.09.07 조회수 ·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오픈AI #메모리반도체
FINA 48 경제 · 산업 뉴스

8월 고용지표 서프라이즈에 3대 지수 하락 — "9월 금리인상 다시 유력"

9월 4일(현지시간) 8월 비농업 고용이 시장 예상(5만 5,000명)을 크게 웃도는 16만 2,000명 증가로 발표되자, 전날 월러 이사의 금리 동결 시사 발언으로 낮아졌던 9월 금리인상 우려가 다시 커지며 다우·S&P·나스닥이 모두 하락했다.

2026.09.05 조회수 · #뉴욕증시 #나스닥 #S&P500 #다우존스 #연준 #고용지표
FINA 49 경제 · 산업 뉴스

코스피 1.64%, 코스닥 2.95% 급등 마감 — 반도체가 끌고 금융주는 차익실현

9월 4일 코스피는 미국 금리 동결 기대와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약 2조 1,000억원)에 힘입어 1.64% 오른 6,687.21로 마감했다. 삼성전자(+2.2%)·SK하이닉스(+3.2%) 등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이끈 반면, 전날 급등했던 KB금융(-3.32%)·신한지주(-3.67%)는 차익실현 매물에 밀렸다.

2026.09.04 조회수 ·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KB금융 #신한지주
FINA 50 경제 · 산업 뉴스

월러 연준 이사 "금리 동결 지지 가능" 발언에 3대 지수 일제히 급등

9월 3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물가 둔화가 확인되면 9월 금리 동결을 지지할 수 있다고 밝히자, 9월 인상 확률이 63%에서 50%대로 낮아지며 다우·나스닥·S&P500이 모두 1%대 급등했다. 브로드컴은 실적 호조에도 주가가 밀렸다.

2026.09.04 조회수 · #뉴욕증시 #나스닥 #S&P500 #다우존스 #연준 #브로드컴
FINA 51 경제 · 산업 뉴스

코스피 6,579 강보합 마감, 코스닥은 1.7% 하락 — 장 막판 기관 매도가 갈랐다

9월 3일 코스피는 장중 한때 1.88% 밀렸다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등 기타법인 순매수(1조 6,100억원)에 힘입어 6,579.48로 강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은 개인·기관·외국인이 모두 순매도하며 1.71% 내린 790.21로 마감했다.

2026.09.03 조회수 ·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자사주소각 #KB금융
FINA 52 경제 · 산업 뉴스

이재명 대통령, 종부세 개편 후퇴 비판에 "강남 집값 급락 이유부터 봐라"

정부가 비거주 1주택 종부세 기본공제 문턱을 9억원으로 낮추고 연간 증액 한도를 200%로 올리려던 계획을 접고 각각 12억원·150%로 원안을 유지하기로 하자, 조국혁신당 등에서 "상위 1%를 위한 후퇴"라는 비판이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200%는 정의롭고 150%는 부정의한 것이 아니다"라며 정면 반박했다.

2026.09.03 조회수 · #이재명 #종합부동산세 #부동산세제 #강남
FINA 53 경제 · 산업 뉴스

서울 시내버스 9월 16일 첫차 전면 파업 예고 — 쟁점은 여전히 '기준시간 176 대 209'

서울시버스노조가 8월 31일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조정 기간 15일이 9월 중순 끝나고, 노조는 9월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쟁점은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넣을 때 나눌 기준시간을 176시간으로 볼지 209시간으로 볼지입니다.

2026.09.03 조회수 · #서울시내버스 #파업 #통상임금 #노동 #대중교통
FINA 54 경제 · 산업 뉴스

뉴욕증시, 엔비디아 3%대 상승에 3대 지수 동반 강세 — 국내 반도체주 훈풍 기대

9월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3%대 상승을 앞세운 기술주 강세, 안정적인 유가·국채금리에 힘입어 다우·나스닥·S&P500이 모두 올랐다. 엔비디아 강세는 AI 반도체 수요 지속 신호로 읽혀 국내 HBM 공급사에 우호적인 재료가 될 수 있지만, 실제 국내 개장 반응은 이 글 작성 시점(개장 전)에는 알 수 없다.

2026.09.03 조회수 · #뉴욕증시 #나스닥 #S&P500 #다우존스 #엔비디아 #반도체
FINA 57 경제 · 산업 의견

삼성전자 배당 374원, 수익률 0.57% — 소각이 안 되는 진짜 이유

오늘 지급된 삼성전자 2분기 배당 374원의 단순 연환산 수익률은 0.57%다. 소각이 막힌 진짜 이유는 금산법 10%룰이고, 대안으로 거론되는 우선주 소각도 수익률을 0.76% 정도로 올릴 뿐이다. 초장기계약·메모리 쇼티지가 이걸 풀어줄 거라는 기대는 인과관계를 다시 봐야 한다.

2026.08.28 조회수 · #삼성전자 #배당 #자사주소각 #금산법 #우선주 #메모리쇼티지